옛날 발패치는 무슨 원적외선이 나와서 어쩌고 저쩌고 발의 노폐물을 빼준다고 하면서
한팩에 꽤 비싸게 팔았는데 지금은 그런게 없다는게 과학적근거로 밝혀졌다.
그럼 발패치를 뭐하러 쓰냐??
노폐물을 빼주면서 색이 진해진다고 하느데 유튜브에서 보니 발패치 안에 들어있는 재료들이 색이 진해서
그냥 수분만 뿌려도 색은 진해진다고 ㅎㅅㅎ 발바닥에 땀은 원래 많이 나고 땀은 원래 노폐물
그럼 이걸 왜쓰냐?? 우리 찜질방가면 소금찜질방이다 황토찜질방이다 하는것처럼
발바닥에 나는 열로 이 안에있는 성분을 발로 흡수시키는 거라고 생각하고 사용하고 있다.
사각형패치는 크기도 크고 정말 잘때 사용하는거 아니면 움직이기도 발바닥 느낌이 이상해서
불편한데 이건 딱 발바닥 가운데를 겨냥한 디자인에 원형이라 큰 부피도 차지하지 않아서 일상생활에서
걸어다니면서 사용하기에도 용의하다.
밤낮 상관없이 발바닥뿐 아니라 어디든 사용가능
목초분말, 자몽, 쑥, 비타민, 녹차 등 국내 원료를 사용
약 6시간 딱 맞춰서 사용해했는데
일단 내가 좋아하는 자몽향이라서 향이 좋았고 시원함이야 당연히 붙여놨다가 뗏으니 당연하겠지만
확실히 발에 있는 피로감이 어느정도 뻐끈함이 좀 더 나아졌다고 느꼈다.
